[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백년손님'에 씨름 선수 출신 교수 이만기의 후임으로 출연한다.
SBS '자기야-백년손님' 민의식 PD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이만기의 하차를 인정하며 "이만기 씨의 빈자리는 홍혜걸 기자가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만기는 내년 4월13일에 치뤄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하차했다. 선거법상 선거일 90일 전부터는 방송 출연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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