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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지역주택조합 신풍역 신길우림필유, 합리적인 분양가로 거래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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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60㎡ 이하, 집값상승률까지 높아 '완판행진

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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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지수가 지난 2011년 이후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성인 남녀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주택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주택가격 전망 지수가 124.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택가격 전망은 주택 수요자가 사는 집의 6개월 뒤 가격 전망을 말하는 지수로, 100 미만이면 향후 집값 하락 전망이 우세하고 100이상이면 집값 상승 전망이 우세함을 뜻한다.

부동산114 측은 “정부 정책이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힘을 발휘하면서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심리가 크게 올라갔고, 저금리 현상까지 장기간 이어져 싼 이자를 활용한 내 집 마련 수요를 크게 자극하고 있다.”며 “전세가 상승세가 매매가까지 추가로 밀어 올리는 현상이 하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렇듯 주택시장에 대한 체감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심각한 전세난 속에서 유례없는 1%대의 초저금리와 안심전환 대출 등을 이용해 내집마련의 기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높은 분양가에 대한 심리적 저항을 허물어뜨리기가 쉽지는 않다.

그렇다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시세 대비 분양가를 낮춰 서민들의 내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요즈음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치열한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는데다 통상 시세보다 2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완화돼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마련의 기회와 향후 프리미엄 기회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더욱 관심을 가져볼만한 주택사업조합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신길뉴타운 바로 앞 신풍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총 1,091세대 대단지에 전용면적 59㎡AㆍBㆍC, 82㎡AㆍB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59㎡A 타입은 4-Bay 평면설계로 보다 쾌적하고 넓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연출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 저렴한 1,300만원대 실속분양가로 시세차익에 유리하고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능이라는 프리미엄 조건을 갖고 있다.
인근지역 여의도와 접해 있으면서 7호선 신풍역이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여의도는 물론이고 강남과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대영초ㆍ중ㆍ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 도보권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는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이 곳은 2019년 신안산선 개통(예정)과 경전철 신림선 계획 등 풍부한 개발계획과 한강이남 최대 신주거타운인 신길뉴타운의 초입에 위치하여 미래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손꼽힌다.

대표번호로 문의 시 빠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문의 02)2232-9033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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