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8일 부천시청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2011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활동에 5년째 동참해오고 있다.
"이웃과 쌀로 웃음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의 미소(米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창대 재단 고문을 비롯해 김만수 부천시장, 이성화 부천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류철랑 부천동광교회 목사 및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소나눔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이웃들에 쌀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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