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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안 처리 위한 본회의 2일 오후 7시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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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여야가 2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오후 7시에 열기로 합의했다.

국회 사무처는 이날 오후 2시께 각 의원실과 상임위원장실에 '본회의 시간이 오후 2시에서 오후 7시로 미뤄졌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7시 개의는 여야 원내지도부 합의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본회의에 앞서 새누리당은 오후 5시, 새정치연합은 오후 6시 30분에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내년 예산안 추인을 시도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또 의총에 앞서 최고위원회의를 긴급 소집해 본회의 전략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의화 의장은 이날 오후 원유철 새누리당ㆍ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불러 내년도 예산안과 여야가 합의한 관광진흥법 등 5개 쟁점 법안의 원만한 본회의 처리를 당부했다.
정 의장은 심도있는 법안심사를 위해 심사기일을 지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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