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베테랑 인기 리포터 박슬기(30)가 광고회사 훈남 PD와의 열애 사실을 방송에서 털어놨다.
이에 대해 박슬기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이로 안다. 1살 연상인 데다 대화가 잘 통해서 예쁘게 만나고 있는 것 같다"고 수긍했다.
이날 박슬기는 열애 사실 외에도 보이싱피싱 사기에 휘말려 1200만원을 날린 사연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째 인기 리포트로 활약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슬기의 열애설이 공개되는 2일 '라디오 스타'는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코너로 마련됐다. 박슬기를 비롯해 배우 황석정, 가수 김연우,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박슬기, 배우 김민재 등이 출연해 특집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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