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센터장 장은석)는 1일 광주 에서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하여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인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을 비롯해 강인규 나주시장, 홍철식 나주시의장, 강남경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주재범 노동조합 전남위원장, 정순열 나주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는 개인, 소호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중심의 One-Stop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NH농협은행은 현재 전국적으로 ‘금융센터’17개소, ‘금융센터형 시지부’5개소를 운영 중이다.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733, tel. 061-331-7620)
한편, NH농협은행은 혁신도시내에 작년 나주혁신도시출장소, aT본사지점, 한국농어촌공사지점 개점에 이어 올해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 개점으로 혁신도시내에 4번째로 개점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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