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해 OTP카드를 스마트폰에 접촉하면 자동으로 일회용 인증번호가 생성된다. 개인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중 NFC 기능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부산 남구 문현동 소재 본점 영업부부터 시범 실시하고 다음달부터 김해공항지점을 포함한 23개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시범 실시 기간중에는 스마트 OPT 카드 발급수수료를 면제하다.
발급 가능한 영업점은 홈페이지(www.busan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범 실시 후에는 발급을 부산은행 전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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