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4% 하락한 3635.55로 마감됐다. 선전종합지수도 0.77% 밀린 2325.69로 마무리됐다.
페트로차이나와 중국알루미늄공사(찰코)가 당국으로부터 계열사 지분 매각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정부의 국유기업 개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찰코 주가는 1.90% 올랐다. 페트로차이나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한 끝에 0.11% 하락 마감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