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25일 국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예산안이 의결되면 국회의원 봉급에 해당하는 일반수당은 월 646만원에서 665만원으로 19만원 오른다. 전체 세비는 1억4024만원이 된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공무원 임금을 3.0% 올리는 내용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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