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된 무허가 중국 타망어선 노영어58398호(승선원 15명, 강선, 석도선적)은 사건 조사차 목포항으로 압송 중이다. 오후 4시경 도착 예정이다.
서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어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해 더욱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며 중국어선들의 조업 동향을 파악하여 어업지도선을 집중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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