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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영남 LNG 복합화력발전 사업 금융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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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남부발전과 영남 LNG 복합화력발전 사업 관련 금융약정을 25일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2014년 7월 총 사업비 4100억원 규모의 영남 LNG 복합화력발전 사업을 위한 금융관련 자문과 자금 조달을 주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을 포함한 6개 금융기관이 대주단으로 참여하는 신디케이션(차관단 구성)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남부발전이 대표출자자다. 신한은행을 포함한 6개 금융기관이 2501억원 규모의 선순위 대출을 제공하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BNPP영남LNG복합화력발전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펀드가 재무출자자로서 400억원의 지분투자와 800억원의 후순위 대출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 환경에서도 사업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남부발전의 발전소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하여 최상의 금융구조를 도출하고 성공적으로 금융주선을 완결했다”며 “금번 프로젝트가 성공적 재원조달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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