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얀마 폐광석 더미 붕괴…최소 100명 이상 사망(종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얀마 북부 카친주(州)의 옥(玉) 광산 인근에서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주민 등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현장 관계자는 "100명 이상이 사망했고, 일부는 전 가족이 희생됐다고 들었다"고 현장 상황을 AP통신에 전했다.
또 AP통신은 실종자가 100~200명이라고 전하며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사망자가 이미 1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전날 오전(현지시간) 중부 만달레이에서 북쪽으로 350㎞가량 떨어진 흐파칸트 지역의 옥 광산 부근에 약 300m 높이로 쌓여있던 폐광석 더미가 갑자기 무너져내리면서 발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