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오뚜기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진한 해물맛 짬뽕소스로 맛을 낸 신제품 '진짬뽕'을 출시했다.
오징어, 게맛살, 청경채, 양배추, 당근, 파, 목이버섯, 미역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풍부한 건더기도 진짜 짬뽕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또한 원료의 건조과정이 없는 액상 그대로의 짬뽕소스를 사용해 기존의 분말스프와 차별화되는 짬뽕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짬뽕소스와 함께 들어있는 유성스프도 오징어, 마늘, 피망, 양파 등의 야채와 고추기름을 센 불에서 볶아낸 스프로 중화요리의 특징인 진한 불맛을 낸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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