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은 김태섭, 김혜영씨 사재를 통해 이뤄졌으며, 4,500만원 상당의 도서는 장서가 부족한 문화소외 지역의 도서관에 전달됐다. 기증처는 ▲ 행복한도서관재단 ▲ 인천시 주안도서관 ▲ 문화소외지역 도서관 ▲ 전방 군부대 ▲ 수도권 중고등학교 등이다.
대학교 재학 시절 스타트업을 시작한 김 회장은 "역경이 있을 때마다 책 속의 저자에게 조언을 얻었다"라며 "진로를 고민하는 중고등학생부터 사회진출을 앞둔 국군 장병까지 오피니언 리더들의 고민을 접하고 그들의 도전정신을 배워 자신감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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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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