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4분 두산 은 전 거래일 대비 17.41% 오른 14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 역시 10.57% 오른 28만2500원에 거래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 14일 발표된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 여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서울 3곳과 부산 1곳 등 4곳의 시내면세점 특허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롯데는 소공점 운영권의 연장에는 성공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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