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은 100인의 시민복지자문단을 모집한다. 시민복지자문단은 광주시 사회복지 정책방향설정 및 조사·연구과제선정에 참여하며 시민의 입장과 현장전문가로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첫 행사로 오는 11월 24일 원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민복지자문단 일반시민 30명과 행사 진행을 도울 ‘퍼실리테이터’10명 등 총 40명을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모집방법은 일반시민은 공고를 통해, 사회복지직능단체 및 학계, 복지공무원은 관련 기관과 단체에 공문을 발송하여 추천의뢰를 받는다.
신청방법은 광주시 홈페이지, 재단 및 빛고을노인건강타운·효령노인복지타운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사무처에 직접 또는 이-메일(bbytwo@hanmail.net <mailto:bbytwo@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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