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68)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예선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어 민병헌은 6번 우익수로, 황재균(3루수)-강민호(30·포수)-김재호(30·유격수)가 7-8-9번 하위타선 자리를 메운다. 대표팀의 선발투수는 장원준(30)이 나선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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