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박성주)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광주ㆍ전남지사가 주관한 제45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아 대회 3회 연속 대상 수상을 기록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박성주)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광주ㆍ전남지사가 주관한 제45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아 대회 3회 연속 대상 수상을 기록했다.
대상은 B팀(이은영·주화영·노지윤·양지현·한재성)이, 최우수상은 A팀(강양운·주소연·남연주·이주희·강민경)과 C팀(김보연·이주연·이수경·이미혜·김서현)이 차지했다.
남부대학교 간호학과 박성주 교수는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으니 아픈 이들의 몸과 영혼을 따뜻하게 치유해줄 수 있는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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