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립 36주년 맞아 중구에 20㎏ 백미 1200포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롯데백화점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중구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1200포를 절달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로부터 임직원들의 연간 봉사시간을 적립해 환원한 2만4000㎏의 사랑의 쌀을 10일에 중구청 잔디광장에서 전달받았다.
백미 20kg 1200포에 해당하는 사랑의 쌀은 중구 각 동과 푸드마켓에 전달돼 어려운 계층에게 배포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