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설현 "악플 끝까지 다 읽어본다…점점 작아지는 기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설현. 사진=하이컷 제공

설현. 사진=하이컷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설현. 사진=하이컷 제공

설현. 사진=하이컷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악플로 상처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설현은 최근 패션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이날 설현은 완벽한 '무보정' 몸매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과거엔 나도 허벅지와 엉덩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깡 마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설현은 "요즘 악플이 많이 달린다"며 "소심한 성격이라 댓글을 끝까지 다 읽어보는 편인데 점점 나 자신이 작아진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한편 설현의 화보는 지난 5일 발행된 하이컷 16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