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넥슨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학교 방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던전앤파이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nf.media)에서 수능 수험생의 사연을 접수하고 추첨을 통해 총 7인을 선정, 수험생이 재학 중인 학교에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운영진이 직접 찾아가 응원 메시지와 선물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던전앤파이터는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이다. 2D 횡스크롤 액션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성장요소를 접목한 재미로 전세계 4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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