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에서 반영된 증액분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내년 국비 확보 규모는 총 2조5971억여원에 이르게 된다. 이는 당초 목표액을 971억원가량을 넘어선 수치다.
또 출연연과 관련해선 ?한국원자력연구원 중저준위 폐기물 이송비용(20억) ?안전성평가연구소 기관운영(20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달 탐사사업(300억)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6억) 등을 확보했다.
향후 시는 증액된 예산을 확정·반영시키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충청권 의원, 여·야 간사 등과 공조체제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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