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는 우리나라가 몽골 현지에 전수한 한국형 중앙조달제도와 전자조달 시스템의 성공적 정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서 몽골은 지난 2011년 우리나라 조달청을 롤모델로 전자조달시스템을 도입, 이듬해는 현지에 자국 중앙조달기관을 설립해 조달행정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지순구 조달청 국제물자국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공조달은 개도국 경제성장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건”이라며 “나라장터 수출과 조달교육으로 개도국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기업이 이들 나라의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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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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