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언에서 3국 정상은 "역사를 직시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는 3국이 관련 문제들을 적절히 처리하고, 양자관계 개선 및 3국 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정상회의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지향해 나간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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