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내년 중국의 예산분담률이 10.29%에 달해 일본(9.68%)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설 전망이라고 22일 보도했다.
이는 1986년 이후 일본이 약 30년만에 3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다. 중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한 데 비해 일본 경제는 침체한 데 따른 결과다. 각 유엔 회원국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담 비율을 조정 한 후 연말에 정식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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