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신규 원전 건설과 원전 안전 운영 등 회사 주요 정책에서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추구, 주민체감형 사업 발굴에 힘쓰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수원 관계자는 "국민과 지역주민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원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대내외 소통을 강화해왔다"며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3.0 정책기조에 맞춰 공기업 경영정상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착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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