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장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 역사학계 원로인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과 재야 원로인 김상근 목사 등이 대안으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본인들이 고사하면서 불발됐다.
선출직 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인 조 교수를 포함해 전원 외부인사(최소 9명∼최대 15명)로 구성돼 새정치연합 소속 현역 의원들에 대한 평가작업을 벌이게 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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