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헌혈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지훈 상무는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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