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내달 1일 오전 서울을 방문, 한·중·일 3국 정상회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는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 사이의 첫 양자 정상회담이다.
한·중·일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 모두 3년 6개월만에 처음 열리는 것이다.
한·중·일 및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각각 2012년 5월 이후 약 3년 6개월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