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고다드센터를 찾아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중인 우주인으로부터 영상 환영 메시지를 받고, 미 항공우주국(NASA)가 추진하는 화성탐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또 고다드센터가 개발 중인 첨단시설을 시찰하고 직접 작동도 해볼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고다드센터 방문은 한미 양국이 우주협력을 한미 동맹의 새 지평으로 추진하는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워싱턴(미국)=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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