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남도문화 영어콘텐츠 프로듀서 양성사업단(단장 정행, 오른쪽)은 14일 지성관 2층 사업단장실(6201호)에서 국악단체 국악나라 예그리나(대표 방윤수, 왼쪽)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남도 판소리 국제화를 위해 나선다.
"남도 판소리 글로벌화 나섰다"
"공연영상 곡 설명·대사 영문 자막화, 해외교류 홍보자료로 활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남도문화 영어콘텐츠 프로듀서 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14일 지성관 2층 사업단장실(6201호)에서 국악단체 국악나라 예그리나(대표 방윤수)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남도 판소리 국제화를 위해 나선다.
특히 국악나라 예그리나의 공연을 영상으로 촬영해 국악에 대한 기본 설명과 곡에 대한 설명은 물론 대사를 영어로 번역하고 자막을 입혀 판소리를 국제화 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는 정행 단장과 박주경 팀장, 이일호 교수를 비롯해 방윤수 대표, 전미희 연출, 최지선 지도위원 등이 참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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