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기 위해 이달 중 3D프린팅, 웰빙 반찬 쇼핑몰 창업, 외식업 등 3개 소상공인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경기중기센터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에서 3D프린팅 실무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전문교육 6차다. 총 교육생은 34명이다. 또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웰빙 반찬 쇼핑몰 창업 교육이 진행된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외식업 교육이 마련된다. 이들 두 교육과정은 현재 온라인 사이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신청서를 받고 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창업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폐업률이 높은 것이 소상공인의 현실"이라며 "경기중기센터에서 진행하는 창업기본교육, 경영개선교육, 전문교육 등이 소상공인들이 준비된 창업으로 성공창업으로 다가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 소상공인 창업 전문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지원센터(031-888-0914)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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