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새롭게 설치된 LED 전광판은 풀컬러 고화질 전광판으로, 문자·사진·영상까지 표출이 가능하다. 기존 전광판과 달리 사진·동 영상까지 표출 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도 문자메시지에서 '국민 SNS'라 불리는 카카오톡으로 변경됐다.
실시간 참여는 문자와 사진까지 올릴 수 있으며, 예약참여는 영상까지 표출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명절이나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에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필터링을 통해 음란, 선정적 욕설 및 비방,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메시지는 전광판으로 표출하지 않을 방침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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