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정기 이사회(의장 김정식)에서 사외이사를 비롯한 이사회 구성원 전원이 '청년희망펀드'가입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 이사회는 김정식 이사회의장을 비롯해 은행장, 상근감사위원, 사외이사 등 9명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는 펀드다. NH농협은행은 22일부터 출시해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 중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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