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 이남 지방은 제21호 태풍 '두쥐안'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간접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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