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24일 오후 4시30 ~6시 방이동 평화어린이공원~방이동먹자골목 동현교회서 ‘아동?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거리캠페인’ 및 민?관?경 합동 단속반 구성해 불법영업행위 집중 지도
이번 캠페인엔 송파경찰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송파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각 동 주민센터 아동·청소년지도위원, 아동·청소년시설 관계자 및 송파청소년 봉사동아리연합단을 비롯한 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구는 송파경찰서와 송파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민·관·경 합동 단속반을 구성했다.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위치한 음식점과 편의점, 유흥·단란주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여부 확인 등 법령위반 및 불법영업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뿐 아니라 각동 주민센터(27개동)에서도 학교 정화 구역(학교경계선 200m이내)과 공원 등 우범지역 일대를 둘러봤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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