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는 도내 31개 시ㆍ군에 설치된 '지역상담소' 활성화와 상담소 내 사무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수원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상담소는 도의회가 지역주민의 생활불편과 지역현안, 조례 제ㆍ개정 건의 등 의견 수렴을 위해 도내 31개 시ㆍ군에 1개소씩 설치했다. 이 곳에는 상주 상담인력 1명씩이 배치됐다.
또 민원 건의와 상담 사무관리에 대한 직무교육도 병행됐다. 아울러 지역상담소 운영 우수사례 발표와 개선방안에 대한 질의ㆍ응답 등 상담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pos="C";$title="지역상담소";$txt="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이 워크숍에 참석한 지역상담소 직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size="550,315,0";$no="20150924072711019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득구 의장은 "지역상담소가 활성화돼 주민 의견이 의회에 전달되고, 또 의회 활동이 가감없이 주민에게 전달되는 통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지역상담소는 도의원이 주민과 만나고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주민 응대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