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븐일레븐은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PB 과일맛 감자스낵' 2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PB 과일맛 감자스낵'을 선보이게 된 배경은 최근에 과일맛 스낵들의 인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2개월(7~8월) 과일맛 스낵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0.4% 증가하며 전체 스낵 신장률 16.7%를 크게 상회했다.
세븐일레븐은 'PB 과일맛 감자스낵' 출시를 통해 관련 상품 구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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