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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홍진경·엄정화 만나다…철 지난 유행어에 "너무 90년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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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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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무한도전'에서 광희가 방송인 홍진경과 가수 엄정화를 만났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짠 계획대로 생활하는 '생활 계획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6개월 전에 작성했던 생활 계획표 이행에 나섰다.

광희는 일정 중 지인을 만나 얻어먹을 수 있는 찬스를 사용했다.

홍진경은 "핫 플레이스를 꽉 잡고 있는 사람이 있다. 게다가 부자다"라며 지인을 소개했다. 홍진경은 광희를 데리고 한남동으로 이동했고 기다리고 있던 이는 가수 엄정화였다.
엄정화는 광희를 만나 "자다가 방금 나와서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너무 90년대 멘트가 아니느냐"고 하고 '지못미' '뭥미' 등 조금 지난 유행어를 말해하는 엄정화를 놀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에게 식사를 얻어먹으려던 광희는 '한 입 얻어먹기'에 당첨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반 년 전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생활계획표를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은 여섯 개의 봉투를 준비해 일일 용돈을 뽑을 기회를 제공했다.

사실 멤버들은 지폐 단위만 다를 뿐 모두 동일하게 1만 원을 받았다. 멤버들은 이를 이용해 생활 계획표를 지켜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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