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에 발표한 논문에서 정신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회복탄력성' 조질물질의 역할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각 부문 수상자는 각각 4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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