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광주고객센터 400여명 미션게임 이벤트행사 유치”
“산림공언원사업소 전 직원, 관광객 유치 앞장서 생태보고 자리 매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생태의 보고 함평자연생태공원에 초가을을 맞아 기업체 , 학생들,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행사는 LG 유플러스 광주고객센터 사원 380여명이 참여해 함평자연생태공원을 가득 메워 게임을 하면서 초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미션게임은 함평자연생태공원 내 어린이드라마 촬영장소인 후토스 세트장, 전망대 10개소를 선정하고 1코스부터 10코스에 부여된 규칙에 따라 제한시간 내 팀원 모두가 절대음감, 단체줄넘기, 점프 샷 사진 찍기, 단체줄넘기 등 미션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션게임에 참여한 LG 유플러스 광주고객센터 한 직원은 "실내에서 생활하다가 생태의 보고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초가을 정취를 만끽했다"면서 " 앞으로 차분하게 가족들과 함께 생태공원을 찾아와서 다양한 야생화도 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개원한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사계절 생태체험 탐방학습이 가능하고 전국 제1의 생태공원으로써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시설, 편의시설 등이 아름답고 쾌적하게 잘 마련되어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다.
임양춘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 생태공원관리담당은 “이곳은 테마별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고, 오감을 만족하는 학습공간으로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아 함평자연생태공원을 찾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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