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 장려상 수상
이번 발표회에서는 25개 자치구 75건의 우수 행정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1개 자치구 11건이 소개됐다.
평가는 시민, 공무원 등 현장평가단(80%), 전문심사위원(20%) 등 500여명이 심사에 참가했다.
동대문구는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공무원 및 민간단체가 취약계층과 1:1결연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상담을 하고 생계·의료·교육 등을 지원하는 ‘희망의 1:1결연 사업’과 지역 자체적으로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희망복지위원회’가 융합된 사업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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