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는 가을을 맞아 신사의 상징 ‘남성수트’를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트 가격은 9만9800원으로, 홈플러스 매장 내 패션브랜드인 ‘F2F’를 통해 판매한다. F2F는 기존 '플로렌스 앤 프레드'에서 F2F로 브랜드명을 변경해 새롭게 선보이는 SPA 패션브랜드이다.
F2F는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등 약 370여종 이상의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며,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F2F의류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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