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신화 멤버들이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전진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전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공개된 '신화는 사랑이야' 시리즈 1탄에서는 에릭이 하늘색 땡땡이 잠옷 차림에 검정 스냅백,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해 전진의 1위를 기원한다. 에릭은 이번 전진의 솔로 타이틀곡에도 랩 피처링을 맡는 등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3탄에서 김동완은 직접 '전진 1위 기원은 이루어진다'고 편집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김동완은 산악 라이딩 중인 듯 어느 산 정상에서 코를 훌쩍거리고 입이 안 풀리는 지 버벅거리면서도 전진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7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얼(REAL)#'을 발매하고 2009년 이후 약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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