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세권지구는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에서 분양열기가 뜨거운 택지지구 중 하나로 떠올랐다. 현재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를 중심으로 설계와 시공 등 주거공간 전문 회사들이 참여해 상품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런 가운데 기흥역세권지구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를 중심으로 시공과 설계 등 최고 수준의 건설전문가들이 모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기흥역세권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3-3블록에 조성된다. 기흥역세권 지구 남동측면에 조성돼 개방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측으로 용뫼산과 남부CC가 위치해 있고 동북측으로는 수원CC가 있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기존에 분양된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와 함께 3,200여 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건설시장에서는 업계 최고수준의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며“부동산 전문 디벨로퍼인 피데스피엠씨는 주거공간 전문 디벨로퍼 회사로 맞춤형 주거공간을 공급해 왔으며, 주거공간 트렌드를 발표하는 등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데스피엠씨는 2009년에는 대전에서 최초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갖춘 태양광 아파트를 공급하고, 2011년에는 목포에서 한옥 디자인을 도입해 사랑채와 툇마루를 적용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주거공간을 조성하면서 주거문화를 선도해 왔다.
시공을 맡은 대우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3위를 기록하였으며 2010년 이래로 5년 연속 국내에서 주택공급실적 1위를 기록해 온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다.
또한, '푸르지오'는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포함 최다 수상,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 선정, 국내 최초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수상실적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 단지의 설계를 해안건축이 맡은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1990년부터 주거와 상업은 물론 업무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설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온 해안건축이 설계를 담당하면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8층~40층, 6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아파트 768가구(전용면적 73㎡~149㎡)와 오피스텔(전용면적 59㎡, 84㎡) 224실, 총 99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에버라인 강남대역도 가까이 있다.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 환승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용이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9월 오픈 예정이다.
문의 1899-8082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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