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 딸 금사월' 백진희, '왔다 장보리' 인기 뛰어넘을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인화 백진희. 사진=스포츠투데이DB

전인화 백진희.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내 딸 금사월'의 배우 백진희가 김순옥 작가의 전작 '왔다 장보리'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백호민PD, 전인화, 백진희,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가 참석했다.
이날 백진희는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이 더 부각된 점에 대해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 부각된 것은 맞지만 장보리가 없어진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사월이가 엄마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이 큰 축이 될 것 같다"며 "전작과의 비교를 염두하기보다 감정의 폭이 클 것 같아 그것을 고민하고 엄마 전인화 선배님과의 호흡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의 새 작품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9월 5일 첫 방송.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