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업 기부데이(Dream Up Give Day)'는 한 달에 한 번 임직원들이 반찬을 조금 줄인 '기부메뉴'로 식사하면, 식수만큼 '드림업(Dream Up)' 기금이 마련돼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테마파크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으로 사랑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월드는 지난 7월 10일 '샤롯데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대표 캠페인 '드림업(Dream Up)'을 소개하고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에도 적극 나섰다
조용준기자 jun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