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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추석맞이 일제 도로 점검 정비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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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정읍시는 9월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도로에 대한 일제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시는 관할 지역 내 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 71개 노선 414km 구간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300여명의 작업인력을 투입해 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 주요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 제거에 나선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포트홀 및 맨홀 덜컹거림 정비와 함께 교통사각지대에 반사경도 설치한다.

시는 이와 함께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작업인부의 예취기 사용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토록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후 제초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생기 시장은 “대대적인 도로점검을 통해 교통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16억원을 투입해 노후균열도로 포장 3.1km, 도로 표지판 정비 20개소, 교통사각지대 반사경설치 50개소, 상습침수지역 배수개선 2.1km, 인도정비 1.2km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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