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리버풀 17세 조던 로시터, EPL 데뷔…"제라드 후계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사진=SBS 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버풀의 조던 로시터(18)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35)의 후계자로 꼽힌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리버풀의 조던 로시터는 후반 30분 루카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0대 0으로 팽팽하던 경기에 투입된 로시터는 주로 수비적인 임무를 담당했다. 리버풀은 결국 득점 없이 아스날과 비겼다.

이 경기 중계를 맡은 SBS 스포츠 장지현 해설위원은 로시터를 두고 "어렸을 적 제라드의 모습과 닮았다"며 "리버풀에서 제라드의 후계자로서 키우는 재목"이라고 설명했다.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42) 감독 역시 로시터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그를 후반 교체 투입한 것도 기대감을 보여준다. 로저스는 22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지역지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로시터를 임대 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귀중한 선수다. 어린 나이지만 우리 팀의 일원이 될 것이다"고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