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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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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北 "지뢰 폭발로 부상당한 군인에 유감"
통합 KEB하나은행 초대 행장에 함영주
글로벌 금융시장 짓누른 중국發 공포
*한경
北 "南군인 부상 유감"…南北협상 극적 타결
중국發 공포 확산…아시아 증시 '초토화'
또 '지역 利己 덫'에 걸린 삼성 평택공장
은행, 하반기 공채 시작…1660여명 뽑는다
KEB하나은행 초대 행장에 함영주

*서경
朴 "北, 사과 안하면 확성기 방송중단 없다"
중국發 쇼크…공포에 질린 亞 금융시장
'한강을 파리 센강처럼…' 세계적 관광허브 만든다

*머투
'中病' 걸린 세계금융…亞 블랙먼데이
남북 사흘째 '깜깜이 데이'
여의도 통합선착장 4000억 투자…수륙양용버스 띄운다
KEB하나은행 초대 행장에 함영주
*파이낸셜
"中증시 폭락 끝이 아니다" 공포에 질린 아시아 시장
원·달러 장중 1200원 돌파
"北 재발방지 약속 없다면 확성기 방송 중단도 없다"
"경쟁력 있는 디자인이 경제효과 불러온다"
KEB하나銀 통합은행장에 함영주

◆주요이슈

* 남북 고위급접촉 협상 타결…北 "유감표명" 南 "확성기 중단"
- 남북이 무박 4일 마라톤협상 끝에 타결. 북은 일련의 무력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남은 대북심리전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는데 합의하면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촉발된 한반도 군사 충돌 우려가 완전히 해소됐음. 남북은 25일 새벽 2시 '공동보도문'을 통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고,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힘. 북측은 아울러 '준 전시상태' 명령도 해제하기로. 남북은 이른 시일 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음.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며 향후 정례화하는 데도 합의.

* 한명숙, 서울구치소 수감…"사법정의 죽었다”
-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24일 9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대법원에서 내려진 유죄 판결에 대해 거듭 결백을 주장함. 한 전 총리는 이날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전 "저는 결백하다. 그래서 당당하다. 굴복하지 않겠다”면서 "사법정의가 이 땅에서 죽었기 때문에 그 장례식에 가기위해 상복을 입었다. 죽은 사법정의를 살려내달라고 부탁드린다"고 밝힘.

* 朴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메르스 이후 처음
-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함. 메르스 사태 이후 이어졌던 30%대를 마침내 탈출함.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고조 속 보수·중도층이 결집한 것으로 풀이됨.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8월 셋째주 박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1.1%포인트 오른 41.0%(매우 잘함 11.2%, 잘하는 편 29.8%)를 기록했음.

◆눈에 띈 기사

* 쿠바 미사일 위기로 살펴본 남북갈등 해법
- 현재 진행중인 남북 갈등 양상이 1962년 미국과 소련간의 쿠바 미사일 설치를 둘러싼 군사적 충돌 위기 상황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짚으면서 미국과 소련이 핵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당시 위기 국면을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과정이 이번 군사적 긴장 관계를 해소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분석한 기사로 눈길을 끔.

* 北 군사전력 전방배치… 美 맞대응 전력 총출동하나
- 북한이 남북 고위급회담 협상용 수단으로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한미는 북한의 전력강화에 맞서 다양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분석한 기사로 과거 미국의 군사대응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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